[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수많은 미용인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 뷰티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전은 내년 1월 전국 최초로 뷰티산업 특화기관을 개관하는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을 키울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단체·기관장, 미용인,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회원 입장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오프닝 공연, 주요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다.
개막식 후에는 80개 분야 미용경연대회와 헤어쇼, 전시부스가 운영되며 시민 참여와 산업 전시 기능을 동시에 갖춘 축제로 열기를 더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 9월 비의료인의 문신·반영구 화장이 33년 만에 합법화되며 ‘문신사’ 국가자격이 신설됐다"며 “미용인의 전문성과 직업적 가치가 제도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대전시의회도 미용인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내년 1월 개관하는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대전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뷰티 중심 도시로 도약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제미용페스티벌은 국내외 미용기술 교류와 산업 트렌드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대전에서 열린 개막식은 지역 뷰티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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