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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인정도서 공동관리협의회 개최…전국 교사에 PDF 제공 길 열렸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제4차 시도교육청 인정도서 공동관리위원회 협의회를 열고 2025년 인정도서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주관 교육청으로서 4월부터 분기별 4차례 회의를 운영하며 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가장 큰 성과는 전국 교사들이 학교 수업에 필요한 인정도서 PDF 파일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17개 시도교육청이 개발하고 ㈜서울교과서가 발행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는 그동안 PDF 제공이 되지 않아 현장 교사들이 수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전시교육청은 공동관리위원회와 함께 이 문제를 적극 해결해 수업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2025년 개정된 법률과 실무 경험을 토대로 17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인정도서 수정·보완 TF팀을 구성해 2026년 인정도서 업무편람을 제작·배포하기로 했다. 이는 인정도서 개발·심의·발행·공급의 절차를 체계화해 전국 단위 교육현장 운영의 일관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김용옥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인정도서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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