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이 2일부터 10일까지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어르신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나애 서화전’을 개최했다.
전시는 어르신들이 서예와 수묵화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창작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4회째 열린 이번 전시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서예(한글·한문)와 수묵화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 42점이 전시됐다.
각 작품에는 참여자 개인의 삶의 이야기와 고령 세대가 지닌 문화적 경험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역사회는 물론 가족·지인들이 함께 관람하며 어르신들의 예술적 성취를 응원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소희 관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을 다해 완성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가능성과 문화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06년 개관 이후 노년 사회화 교육, 정서·사회생활 지원, 위기 및 독거노인 서비스 등 종합적인 복지 기능을 수행해 왔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을 맡아 지역 노인복지 서비스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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