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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의원, 대전 웹툰 클러스터·혁신신약 플랫폼·트램 예산 대거 확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철민 국회의원이 대전 원도심의 미래 산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국비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이번 예산 반영으로 동구의 콘텐츠 산업 육성과 대전 전체의 바이오·교통 기반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장 의원은 먼저 동구 중동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설계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중동 51-16 일원으로, 총사업비 39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웹툰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설에는 웹툰 기업 입주 공간, 창작 스튜디오, 기술지원실, 교육 공간 등이 들어서며 청년 작가와 기업을 원도심으로 유입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대전은 특수영상클러스터와 충청권 16개 대학의 웹툰 관련 인재 배출 기반을 갖춘 만큼 전국적 경쟁력을 지닌 도시로 평가돼 왔다. 장 의원은 “웹툰 클러스터는 침체된 원도심을 청년 창작생태계로 전환할 핵심 거점"이라며 설계비 확보의 의미를 강조했다.

장 의원은 대전 전체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예산도 챙겼다. 유성구에 들어설 ‘혁신신약 연구개발 가속화 플랫폼 구축사업’에는 R&D 예산 7억 원을 반영했다.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바이오특화단지 내 기업을 위한 자동 분석 장비, 평가 시스템, 제조품질관리 플랫폼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 의원은 글로벌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예산 증액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설득해 왔다.

대전의 숙원사업인 2호선 트램 예산도 증가했다. 장 의원은 정부안보다 100억 원이 늘어난 예산을 반영시키며 교통 인프라 개선과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기반을 마련했다.

장철민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동구뿐 아니라 대전이 대한민국 과학과 문화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투자"라며 “대전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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