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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어린이집 실내 414㎡ 국산 목재로 개선…친환경 보육환경 완성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산림청 공모에 선정된 ‘2025년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을 완료하며 친환경 보육환경 조성에 속도를 냈다.

중구는 3일 용두동 선영어린이집 실내 공간 414㎡를 국산 편백 목재로 개선해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의 공기 질과 안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는 총사업비 1억 원(국비·지방비 7천만 원, 자부담 3천만 원)을 투입해 보육실 벽면과 복도 등 주요 이용 공간을 목조화했다.

국산 편백은 피톤치드 방출량이 높아 실내 공기 질 개선 효과가 크며, 보육시설 특성상 장시간 머무는 아이들의 호흡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구는 이번 목조화 사업이 아이들에게 자연 소재의 질감을 직접 느끼게 하고 친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정책 목표와도 맞닿아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의 기반이 된다는 평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일상 공간을 친환경 목재로 탈바꿈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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