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12월 6일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영재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선발을 통해 지역공동영재학급 20교와 영재교육원(대전교육과학연구원·대전교육정보원)에서 약 1,000명의 영재 학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절차는 2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6일 영재성 검사를 통해 학생의 잠재역량을 평가하고, 이어 12월 13일에는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해 탐구 역량과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대전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융합 능력 강화를 위해 내년도 영재교육 체계를 대폭 개편한다.
기존 수학·과학 통합 영역에 ‘정보’ 분야를 추가해 수학·과학·정보 통합 교육으로 확대하고, 지역공동영재학급 또한 정보 영역까지 확장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기반으로 SW·AI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잠재력이 큰 창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미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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