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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복지·안전 우수사례 3년 연속 수상…특교세 1천만 원 확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덕구는 이로써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달성하며 전국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대화동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돼 왔다. 안전협의체는 재개발 지역 제초·방역, 골목길 불법 주차 계도,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복지만두레의 밑반찬 제공 및 안부 확인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독사 위험 가구에 스마트 돌봄 플러그를 설치해 생활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가스타이머 안전 콕·자동소화 멀티탭 설치 등을 통해 화재 및 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하는 등 실질적 안전장치 확보에 앞장섰다.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영화 기반 심리치료, 통합예술치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된 13주 ‘치유상담 프로그램’에는 매 회 50명 이상이 참여해 주민 우울감·불안 감소에 효과를 보였다.

이 같은 사업 성과로 대덕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특교세 1천만 원을 확보했다. 3년 연속 수상은 대화동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구 관계자는 “대화마을 프로젝트가 전국적 모범사례로 자리 잡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이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역 중심 안전망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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