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가 발표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 대상지 4곳 가운데 대덕구 신일지구가 최종 포함되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4일 “대덕 대변혁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며 환영 뜻을 밝혔다.
신대지구 물 산업 클러스터에 이어 두 번째 첨단 산업단지가 확정되며 대덕 산업지도가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이다.
신일지구 산업단지는 대덕구 신일동 국방기술품질원 일원 13만5000㎡(약 4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국방신뢰성연구센터와 연계해 국방과학 연구 성과 실증과 소부장 제조 기능이 결합된 지역 특화 산업단지로 육성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온 대덕구에 새로운 성장기반이 마련됐다"며 “대덕의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인근 지수체육공원과 풍부한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도심형 첨단산단으로 조성돼 정주 여건과 업무 환경이 모두 개선될 것"이라며 “고용 확대, 생산 증가, 지역상권 활성화 등 전반적인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이번 발표가 대덕권 개발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고 강조했다. “신일지구 산단 조성과 함께 대전산업단지 대개조, 신대동 물 산업 클러스터 조성, 조차장 철도 입체화 등 대덕의 수십 년 현안이 동시에 해소되는 국면에 들어섰다"며 “대전시의 정책적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이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한 만큼 모든 개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일지구 첨단산단이 대덕의 미래 산업축을 완성하고 청년 정착·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회복의 핵심 기반이 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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