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제2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동구의회는 11일 본회의를 개의하고 연말 예산 심사와 조례 개정 등 주요 의정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대전광역시 동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규칙 개정안이 순차적으로 처리됐다.
구의회는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해외 공무국외출장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주목을 받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됐다.
이번 추경 규모는 기존 예산 대비 1.74% 증가한 8719억 8382만 원으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이 149억 631만 원 증액된 수치다. 구의회는 추경안을 원안 그대로 의결했다.
동구의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 돌입한다.
구의회는 복지·도시정비·주거환경·지역경제 등 동구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 구조를 집중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정례회 일정은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의회는 “2026년도 본예산 심사를 통해 구정 운영 방향을 면밀하게 확인하고 예산의 효율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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