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송인석 의원을 좌장으로 ‘동구 지역발전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열고 동구 전역의 생활불편 및 기반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산내동, 효동, 신인동, 삼성동, 홍도동, 중앙동 등 동구 6개 동 주민대표 12명과 대전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주민대표들은 대동천변 환경정비와 산책로 확장, 인도 미설치 구간 정비, 노후 보행시설 개선, 지하차도 구조 안전진단, 공영주차장 확충, 소규모 공원 조성 등 다양한 생활현안을 폭넓게 제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순한 민원 전달을 넘어 실질적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 점이 돋보였다. 주민들은 지하차도 정비 방식, 주차난 완화를 위한 주변 부지 활용 대안, 주민 접근성을 고려한 공원 조성 방향 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제안을 함께 제시했다.
대전시 집행부는 각 사안에 대한 검토 현황을 설명하고 제안된 대안에 대해 부서별 후속 검토와 협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소통을 이어갔다.
송인석 의원은 “주민들이 직접 생활 문제를 분석하고 현실적 대안까지 제시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변화가 눈에 보이도록 의회가 책임 있게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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