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는 11일 도란도란 다목적실에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5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1인가구에 대한 실질적 개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대덕구를 비롯해 아동가족상담센터 참사랑,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대덕구가족센터 등 민·관 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심한 지적장애와 우울증으로 장기간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대상자의 일상 기능 회복, 관계 형성, 심리 안정 등을 위한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여 기관들은 사례관리, 상담치료, 자활 지원, 정서 지원 등 각 기관의 역할을 분담해 지속적·입체적 개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덕구는 위기가구의 위험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해 대상자의 안정적 회복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복합 위기가구 문제 해결에는 민·관의 촘촘한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립 청년을 포함한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올해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해 지역 내 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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