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가 ‘2025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평가에서 일반대학 부문 우수 인프라상 수상대학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일반대학 262곳, 전문대학 180곳을 대상으로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창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서울 매일미디어센터에서 열렸으며 한국창업보육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술보증기금이 후원했다.
한남대는 창업인프라 30점, 창업지원 25점, 창업성과 45점으로 구성된 대학창업지수를 기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남대 창업보육센터는 1998년 설립 후 27년간 창업보육 역량을 축적해 바이오와 화학 분야에 특화된 보육체계를 구축했다.
센터는 총 101개 보육실(10,165.48㎡)을 운영하며 76개 입주기업을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직접 생산이 가능한 공장동을 보유해 생산형 보육을 지원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연구소기업 육성에 특화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 IPO 및 코스닥 상장을 성공한 졸업기업 지투지바이오를 배출했고, 최근에는 입주기업 헤시스가 센터 매니저의 1대1 IR 코칭과 전략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결과 ‘2025년 제3회 대전BI데모데이’에서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운중 한남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창업보육 노하우를 고도화하고 유망 기술창업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후속 지원을 강화해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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