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 성과 공유…매출 12%↑·고용 381명 창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10일 오노마호텔에서 유망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확산교류회를 열고 지난 4년간의 성장사다리 지원성과와 올해 신규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기업 R&D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개했다.

대전TP는 올해 잠재·스타기업·선도기업을 육성하고 수출·투자유치 지원을 확대해 지원기업의 평균 매출액을 전년 대비 12% 끌어올려 총 5,123억 원을 달성했다.

신규 고용 381명 창출, 수출 53억4천만 원 증가, 투자유치 101억 원 확보, KOSDAQ 상장 1건 등 지역 성장지표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산업 발전 기여도가 큰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이 이뤄져 대전광역시장상 10개사,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3개사 등 총 13개 기업이 수상했다. 수상기업들은 성장률, 기술혁신, 지역경제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열린 전문가 특강에서 퓨처디자이너스 최형욱 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산업 환경의 구조적 변화를 분석하며 “규모 성장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새로운 경제 규칙을 빠르게 이해하고 대응하는 혁신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기업이 기술이라는 씨앗에서 시작해 성장사다리를 타고 성과를 증명한 자리"라며 “내년에는 지원체계를 기존 틀에서 벗어나 더욱 유연하게 개편해 대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엔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TP는 내년에도 지역 전략산업 확대, 기업 스케일업 지원, R&D–비R&D 연계 강화 등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