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 RISE 사업단은 11일 지역 디지털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IDEA IMPACT 어워즈를 열고 ICT기업–대학 협력 기반의 실무 프로젝트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ICT기업의 현장 문제를 대학생이 직접 해결하는 산학연계형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아이쓰리시스템, 노타, 액스비스 등 50개 참여기업과 130여 명의 학생이 만나 과제 방향을 논의한 뒤 한 달간 실무 중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목원대, 대전보건대, 대전대, 대전과기대, 한밭대, 우송대, 한남대 등 대산협 소속 7개 대학에서 총 12개 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기업 요구에 기반한 문제 분석, 솔루션 기획, 멘토링을 통한 아이디어 고도화 등 전 과정에서 산업 현장의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 어워즈에서는 완성도, 창의성, 기술 적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심사 결과, 목원대 ‘믿어만조’팀이 아이쓰리시스템 홍보 자료 개선 프로젝트로 한밭대 총장상을 받았고, 한밭대 ‘AIM’팀은 레이저 솔루션 기업의 B2B 마케팅 전략 기획으로 목원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접근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목원대 RISE 사업단과 대산협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산학 공동 교육모델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 ICT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철호 목원대 RISE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과제를 함께 해결한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산업현장과 연결된 실무 교육은 지역 ICT 인재 양성의 핵심"이라며 “RISE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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