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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신탄진 도시재생, 국토부 종합성과평가 우수상…준공사업 전국 최고 평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가 11일 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이 ‘2025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에서 준공사업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평가에서 준공 이후의 운영 역량과 지속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준공사업과 운영관리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은 노후·유흥 상권 체질 개선, 정주환경 회복, 거점시설 운영 활성화 등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추진된 대전 대덕구 핵심 사업으로, 노후 상권이 집중된 역전 지역을 주거·일자리·여가 기능이 결합된 생활권으로 재편하는 목표를 중심에 두고 진행됐다.

대덕구는 상업·문화·주거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거점을 조성하고, 시설별 운영 방식을 마련해 거점시설이 지속적으로 작동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대전 대덕구는 상권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그램과 상권 활성화 사업을 병행하며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회복시키는 데 집중했다.

창업 실습 공간, 육아복합마더센터 등 복합거점시설을 조성해 청년 창업인의 지역 정착을 돕고 주민 이용률을 높였으며, 수익시설의 수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순환 구조를 운영해 ‘준공 이후 지속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덕구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물리적 개선을 넘어 주민 삶과 공동체를 다시 세우는 과정"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조직의 자립 기반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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