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 연말 혈액수급 대비 ‘사랑의 헌혈’ 실시…공직자·시민 동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북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하며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나섰다.

대전시는 연말로 갈수록 감소하는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직자가 먼저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력해 전문 인력·장비가 배치된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시청 직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대전의 헌혈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대전시는 매년 정기 헌혈 캠페인과 헌혈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10월까지 약 370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혈자에게는 간 기능 검사 등 8종 건강검진 서비스와 함께 헌혈증서가 제공되며, 향후 본인 또는 가족의 수혈에 사용할 수 있다.

대전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 캠페인과 장려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종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바쁜 연말에도 헌혈에 참여해준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일상화되는 건강한 헌혈 문화가 대전에 더 넓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