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1보] 예천군 공보실, '하와이 행세' 논란 넘어 언론 '갑질' 도마 위

타임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예천타임뉴스] 김정욱 = 경상북도 예천군청 공보실이 특정 언론에 대한 부당한 홍보 차별과 비협조적인 태도로 '언론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지역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에는 예천군 공보 행태를 두고 "마치 하와이처럼 멀리 떨어져 있어 소통이 안 된다"는 비유적인 비판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예천군청 공보실은 일부 언론과의 소통 과정에서 매우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며 지역 소통 거부? '하와이 행세'논란으로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보도자료 제공 거부, 대면 회피 등의 행태가 도를 넘어 마치 "군청이 경상북도가 아닌 하와이에 있는 것처럼 언론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이는 공공기관의 기본적인 책무인 군정 홍보와 소통 기능을 스스로 마비시키고 있다.

가장 심각하게 제기되는 문제는 '광고 배정'을 빌미로 한 부당한 압력과 차별 광고 배정 차별 및 비협조적 태도가 문제라는 지적이 다.

광고 배정 기준 논란으로 공보실은 일부 언론사를 상대로 "기자가 바뀌어도 2년이 지나야 광고를 배정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홍보 지원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당한 취재 활동과 언론사 인사에 대한 부당한 간섭이자 차별적인 행태로 해석된다.

군수 관련자, 학연, 인맥 등 특정 관계가 없는 언론사에 대해서는 아예 보도자료 배포조차 거절하기 일쑤였다는 폭로도 나왔다.

대면 회피 및 무시를 하면서 취재를 위해 공보실을 출입하거나 방문하는 기자에 대해 담당 공무원들이 얼굴 대면조차 피하고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여, 마치 군 공보실이 대단한 '권력 도구'가 된 것처럼 행세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군 공보실은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군정을 투명하게 알려야 하는 중요한 창구이다. 그러나 특정 언론만을 선별적으로 우대하고 타 언론을 차별하는 행위는 군민에게 전달되어야 할 정보 흐름을 왜곡시키고 나아가 언론 자유를 침해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지역 언론계는 예천군 공보실의 이러한 행태가 "마치 대단한 장사꾼처럼 갑질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

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