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에서 ‘2025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단지 5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관내 공동주택 140여 단지에서 200여 명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 문화를 공유했다. 경진대회는 서구가 입주민의 자발적 절약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해 온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사전 심사는 전년 대비 에너지 사용 절감률, 에너지 절약 정책 참여도,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복수동 초록마을3단지(VG)가 전기·수도·가스 절감, 자체 공사로 인한 관리비 절감, 소등 행사, 탄소포인트제 참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가수원동 은아1단지아파트와 관저동 관저어반힐스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관저동 다온숲3단지와 도마동 도마e편한포레나가 선정됐다.
수상 단지에는 30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단지별 절약 사업 재추진과 입주민 대상 절약 물품 제공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 서구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절약 사례가 공동주택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을 통한 관리비 절감은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창의적인 우수사례가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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