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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식약처 ‘식중독 예방 관리 평가’ 우수 기관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식중독 예방 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17개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추진 충실성, 목표 달성도를 종합해 23개 기관을 선정했다.

유성구는 식중독 환자 수를 인구 100만 명당 100명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가 0건을 기록하며 선제적 관리의 성과를 입증했다. 구는 위생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진단·컨설팅을 실시하고, 집단급식소 400개소에 자체 제작한 예방 교재를 배포했다.

구는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503회 위생 점검을 진행했고,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등 집중 관리 시설 288개소에도 예방 점검을 강화했다. 지역 축제 푸드트럭과 음식 부스에 대한 위생 점검도 병행하며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성을 높였다.

유성구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보건소 협력체계도 구축해 실질적 예방 기반을 강화했다. 구는 현장 중심의 점검과 컨설팅을 확대하며 지역 내 먹거리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왔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속적인 예방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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