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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경험중심 교육 성과 확대…기업 연계 교과목 28개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교육성과센터는 경험중심 교육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연계형 교육을 확대하며 다양한 우수 교과목 개발 성과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 변화에 대응해 학생들이 현실 문제를 직접 경험하며 해결하는 학습 모델 구축이 핵심 목표다.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다양한 전공에서 경험중심형 수업 확대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학과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립한밭대는 2024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 14개 학과, 올해 15개 학과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28개의 경험중심 교과목을 새롭게 설계·운영하고 있다.

대표 사례로 소개된 융합경영학과 ‘유통관리’ 교과목은 배달 플랫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 기반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에서는 플랫폼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소비자 경험 개선, 신규 서비스 제안, 유통·물류 혁신 등 여러 창의적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발표평가 과정에는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제안 아이디어가 실제 적용 가능한지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성호 국립한밭대 교육성과센터장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과 수업이 산업 현장과 더욱 가까워졌고,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심지원 연구위원은 “젊은 시각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줬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한밭대 교육성과센터는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지원 프로그램과 교육성과 연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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