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대덕구, 겨울밤 공원 밝힌다…야간 경관조명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올겨울 주민들이 야간에도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동춘당역사공원과 길치문화공원, 송촌어린이공원 3곳에서 겨울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한다.

구는 공원별 특성과 분위기에 맞춘 조명 연출로 야간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대덕구는 수목과 시설물에 간접조명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해 공원의 매력을 높였다.

동춘당역사공원에는 마음문과 기억의 뜰, 빛의 프레임, 배롱빛정원 등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한 조명이 설치돼 고즈넉한 야간 산책 공간을 조성했다.

길치문화공원에는 사랑의 숲과 희망의 빛 등 낭만적인 조명 연출을 적용해 주민들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송촌어린이공원에는 펭귄과 이글루 등 풍선 조형물을 설치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원 야간 경관조명은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원에 더해진 빛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연말연시 가족과 이웃이 함께 특별한 겨울밤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