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금은 지난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2,269세대 중 성공한 832세대가 받은 인센티브를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유성지역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운동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3,128세대가 2,986만원을 기탁해 새로운 기부문화 창출로 자리잡아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가 되고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는 주민들이 직접 가정에서부터 불필요한 전등 끄기, 멀티탭 사용 등 에너지절약 운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탄소포인트제는 지난해 상반기 동안 총 1만 136세대가 참여했으며, 2,914세대가 약 588kwh의 전기를 절약하는데 성공해 2,494톤의 온실가스 감축 및 소나무 49만 8,800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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