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서구청장 박환용)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의 치아건강을 위해 연중 어린이 불소도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치아는 성인 치아보다 치아질이 연약해 충치가 생기기 쉽고, 충치가 생기기 시작하면 급속도로 진행된다.
또, 우리나라 만 12세 어린이 약 61%는 충치를 경험했고, 약 20%는 현재 충치를 가지고 있어 상당수 어린이가 충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소도포는 어린이 충치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불소를 치아표면에 직접 발라 치아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어 건강한 치아를 유치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에 서구는 불소도포를 무료로 시행해 충치를 예방하고 올바른 칫솔질방법, 구강관리법 등 예방서비스 중심의 구강건강관리방법을 교육해 어린이 스스로 구강건강 생활실천을 습관화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어린이 불소도포 대상은 서구관내에 거주하며 출생연도가 2000년부터 2009년도에 해당하면 된다.
불소도포 운영 일시는 월 1회,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서구보건소 1층 어린이 건강체험터이다.
한편, 서구는 2011년부터 초등학교, 보육시설 등 23개소를 방문해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를 시행해 오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어린이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 불소도포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지속해서 구강건강관리교육을 시행해 어린이 충치예방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서구, 불소도포 무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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