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사업 운영 성과를 종합 점검해 이뤄졌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 실적과 사례 관리, 재가 의료급여사업, 부당이득 징수, 교육·홍보·회의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서구를 포함한 전국 18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는 의료급여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제공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자 관리와 현장 중심의 사례 관리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서구는 2021년부터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하며 퇴원 이후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서비스를 연계 지원해 왔다.
2024년에는 재가 의료급여사업 슈퍼비전 기관으로 선정돼 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 자문과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안명옥 대전 서구 주민복지국장은 의료급여 수급자를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온 점이 이번 평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사업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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