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유성구, 3만 관평동 주민 문화수요 해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관평동주민센터 인근 808.8㎡면적에 38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관평도서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관평도서관은 종합(아동)자료실과 열람실, 동아리실 등을 갖춘 주민 복합시설로 조성되며,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설명회를 10일 관평동주민센터에서 갖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은 도서관 조성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사업 정상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요가 해소되기를 기대했다.

실제로 이번에 도서관이 들어서는 관평동 지역은 지난 2010년 신설된 동으로 3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인근에 8개의 학교(초4,중2,고2)가 있어 문화적 수요는 많으나 도서관이 한 곳도 없는 등 문화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2월 관평도서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 국비확보에 나서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

구는 오는 13일 도서관 설계공모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갖은 뒤 3월경 사업자를 선정을 끝마치고, 실시설계에 들어가 6월중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단순 도서관 공간이 아닌 문화와 소통이 있는 주민 복합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며, 유성구 관내에는 6곳의 공공도서관과 지난 2011년부터 조성한 작은도서관 6곳 등 총 12곳의 도서관이 운영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