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청렴한 자세로 직무에 헌신하며 주민 편익을 높인 올해의 청렴공무원 2명을 선정했다.
시는 공직사회 신뢰를 높이고 모범적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이번 선발을 진행했다.
올해의 청렴공무원 선발은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소속 부서장과 시민단체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실시했다. 내부 게시판을 활용한 공적 공개검증과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발된 청렴공무원은 대덕구 도시계획과 김진태 주무관과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곽상운 소방위다. 두 공무원은 공직자로서 청렴한 자세를 유지하며 맡은 업무에 성실히 임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진태 주무관은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담당자로서 대화동 도시재생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했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리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과정에서도 주민협의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했다.
김 주무관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이러한 점이 청렴공무원 선정의 주요 사유로 평가됐다.
곽상운 소방위는 계약 업무 담당자로서 계약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계약실적 확인서 내부검토 절차를 확립해 계약 전 사전검토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절차적 하자를 사전에 차단했다.
곽 소방위는 현장대응능력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 참가했다. 해당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업무 전문성과 성과를 입증했다. 꾸준한 연구와 개선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올해 선정된 청렴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된다. 시정백서에 인적 사항이 영구히 기록되는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모범적 공직 수행으로 청렴공무원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청렴 공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유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청렴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7명의 청렴공무원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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