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는 18일 탄방동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빙상장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재개장은 노후 시설 개선을 마무리하고 주민 생활체육 환경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빙상장 재개장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이뤄졌다. 서구는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했다. 이 가운데 국비는 9억 5천만 원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빙상장 안전 문제를 개선했다. 노후 기계설비를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정비를 진행했다. 이용자 안전과 시설 운영 안정성을 함께 높였다.
빙상장 공사는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구는 2022년 풋살장 인조 잔디 교체를 시작으로 단계적 정비를 이어왔다.
2023년에는 스쿼시장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2024년에는 파도 풀장과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올해 빙상장까지 포함해 총 41억여 원을 투입했다.
남선공원종합체육관은 연면적 1만 2천123제곱미터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3층 구조로 조성됐다.
체육관에는 빙상장과 수영장, 스쿼시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풋살구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함께 지원하는 복합 체육시설이다.
서구 관계자는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빙상장이 주민들이 동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전 유일의 빙상장이라고 밝혔다. 주민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체육시설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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