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글로벌게임센터가 2025년 지역글로벌게임센터 결과평가에서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인센티브 1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국 지역글로벌게임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1년간의 사업 운영 성과와 기업 지원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대전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 특화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과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자체와 산업, 대학, 기관이 함께하는 지산학관 협력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목원대와 배재대, 우송대, 국립한밭대와 협력했다. 인디 게임스쿨과 인디 게임잼, 인디 게임어스, 대전 게임 브릿지 데이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생과 게임기업을 연계했다. 실무형 인재 양성부터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 지역 게임산업의 자생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 성과도 나타났다. 센터 지원을 받은 입주기업들이 단계별 지원을 통해 성장을 이뤘다. 인디게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가 확인됐다.
롱플레이스튜디오는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로 문체부장관상 3관왕을 수상했다. 스팀 누적 14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조유스튜디오는 카투바의 밀렵꾼으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미니멈스튜디오는 캣걸 서바이버를 스팀과 콘솔 플랫폼에 출시했다.
이 같은 성과로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지원 기업들은 2025년 매출 159억원을 달성했다. 신규 고용은 90명을 기록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진흥원은 확보한 인센티브 1억원을 추가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전액 재투자할 계획이다. 지역 게임기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성과가 지역 게임기업과 대학의 협력 결과라고 밝혔다. 지산학관 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대전이 게임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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