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테크노파크, 뿌리기업인의 밤 첫 개최…지역 제조 협력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17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2025년 뿌리기업인의 밤 첫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뿌리산업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단법인 첨단뿌리산업협회가 주관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최했다. 지역 뿌리산업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뿌리기업인의 밤은 지역 제조업 기반 약화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뿌리산업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업 간 연대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했다. 대전 지역 최초의 뿌리산업 기업 공식 교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뿌리산업 발전과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종사자 13명이 표창을 받았다. 대전광역시장 표창은 인스텍 김현길 대표, 케이에이티 유성택 대표, 두연산업 이진관 대표,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조재영 책임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 심예원 책임에게 수여됐다.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표창은 패러다임 정용진 실장, 국립한밭대학교 윤석철 교수, 리스펙트 백준호 대표가 수상했다. 첨단뿌리산업협회장 표창은 충남대학교 성을현 교수, 국립한밭대학교 김재성 교수, 대전테크노파크 서해남 팀장, 대창열처리 김승준 대표, 케이에이티 한준호 이사가 받았다.

행사 이후에는 기업 간 자유로운 교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산·학·연·관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뿌리기업인의 밤을 매년 정례 개최할 계획이다. 지역 뿌리산업 기업 간 결속 강화와 제조업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가 뿌리산업 기업인의 노고를 조명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현장 중심 지원과 협력 기반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제조업을 지켜온 기업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디지털과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을 통해 뿌리산업의 첨단산업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