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송인석 대전시의회 의원, 인동 지하차도 누수 현장 점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은 18일 누수 문제로 주민 민원이 이어져 온 인동 지하차도를 직접 방문해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담당 부서에 요구했다. 송 의원은 반복되는 누수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를 지적했다.

인동 지하차도는 2015년 개통 이후 강우 때마다 누수 현상이 반복되며 안전 문제와 관리 부실에 대한 주민 민원이 지속돼 왔다. 그동안 여러 차례 보수공사가 진행됐지만, 누수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으면서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송인석 의원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반복적인 보수공사 방식으로는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조적 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앞서 지난 11월 제291회 대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도로와 교량, 지하차도 등 노후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해당 조례안은 기반시설의 선제적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인석 의원은 인동 지하차도 사례를 계기로 사후 보수에 치중한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시 전반의 기반시설을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관리해 시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도 인동 지하차도를 비롯한 대전시 기반시설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