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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상소동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 12월 31일로 연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겨울철 대표 가족 체험 공간인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의 개장일을 당초 12월 24일에서 12월 31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장 연기는 최근 전국적인 기온 상승으로 제설 여건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음에 따라 이용객 안전과 시설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어린이 눈썰매장 운영 기간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총 26일간으로 조정됐다. 개장식도 같은 날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같은 날 개장 예정이었던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은 별도의 개장 행사 없이 기존 일정대로 12월 24일 문을 연다.

동구는 개장 일정 변경에 따라 현수막, LED 전광판,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변경 사항을 적극 안내하고, 사전 예약 시스템도 조정된 일정에 맞춰 운영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기온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개장을 연기하게 됐지만,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눈썰매장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상소동 어린이 눈썰매장은 상소문화공원 잔디광장 일원에 조성되며, 36개월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유아·가족용 슬로프와 눈동산 놀이터, 트램펄린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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