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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간부 청렴도 자체평가, 조직·업무 환경 모두 개선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실시한 2025년 간부공무원 청렴도 자체평가에서 조직과 업무 환경의 부패위험도가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간부 청렴 수준과 조직 신뢰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가는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서구는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표준모형을 적용했다.

내부 직원들의 평가 참여율은 76.2%로 전년 대비 0.92% 상승했다. 이는 간부 청렴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내부 감시 의식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됐다.

평가 결과 조직 환경 부패위험도는 평균 5.98점으로 전년 5.84점보다 올랐다. 업무 환경 부패위험도 역시 5.54점으로 전년 5.30점보다 상승했다. 점수 상승은 부패 위험 감소를 의미한다.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청렴도는 평균 9.33점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서구는 연 7시간 이상 실시한 청렴 교육과 청렴 콘텐츠 공모전 운영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신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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