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남대·캠코, 충청권 학생 창업 경진대회 열어 청년 아이디어 발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19일 인재개발원 창의실에서 2025 충청권 학생 창업 경진대회를 열고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충청권 대학 간 창업 연계 강화와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충청권 대학생 22개 팀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학생들은 직접 구상한 창업 아이디어를 전문가 앞에서 발표하며 시장성과 참신성,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심사 결과 대상은 피트니스 활동에 필요한 짐웨어와 단백질, 헬스장을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안한 신태정 대전대 학생이 수상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피트니스 의식주 해결 앱을 콘셉트로 제시했다.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유경험자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은 자격증과 면허 인증 기반 식물 멘토 매칭과 맞춤형 환경 정보 상담을 제공하는 1대1 식물 관리 멘토링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원준 충남대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AI 기반 모바일 쿠폰 거래 서비스 아이디어의 정동윤 충남대 학생과 AI 기반 조달쇼핑몰 구매 매칭 서비스 아이디어의 김민준 충남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마감 음식 할인 플랫폼 들고가유를 제안한 이채연 학생과 마이홀로그램 아이디어의 홍기헌 학생,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 Off DuTy를 제안한 송재훈 학생이 받았다.

이강철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구체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업해 청년 창업가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규 충남대 창업지원단장은 충청권 대학 간 창업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지역 기반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앞으로도 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특강과 창업경진대회, 창업캠프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