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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임시주차장 무료 개방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19일 가양동 54-8번지 일원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예정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와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가양2동 일대는 가양중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하고 있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확보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인근 주차 공간 부족으로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안전과 주민 주차 불편 문제가 반복됐다.

동구는 지난달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해 기존 건축물을 철거한 뒤 설계 기간 동안 발생하는 유휴 공간을 활용했다. 부지 면적 1천340.1㎡에 주차면 수 41면 규모의 지평식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해당 임시주차장은 인접한 가양2동 공영주차장과 연계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차 수요 분산과 혼잡도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동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 주차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주차장은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착공 예정 시점인 2027년 9월 전까지 약 1년 9개월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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