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동구, 2013년도 민원사무처리 분석

대전 동구, 2013년도 민원사무처리 분석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지난 한 해 동안 처리한 민원사무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이번 분석은 민원24 및 국민신문고 등 인터넷 민원과 제증명·유기한 민원, 여권발급 및 무인민원발급 등 지난 3년간 년도별 통계처리 후 전년대비 증감 내역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17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 해 민원 처리 건수는 총 504,968건으로 2012년도 350,348건에 비해 약 15만 건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제증명 민원이 약 10만 건이 증가한 가운데 민원봉사과, 건축, 지적 관련 민원이 대폭 증가했다.

또, 지난 해 208,390건을 처리해 2012년 대비 약 5만건의 증가세를 보인 인터넷 민원은 구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복지 및 환경·교통분야 상담민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정보제공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밖에 40,429건의 유기한 민원 중 30,783건이 단순 민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고충·복합 민원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민원 유형별로는 신고·신청 및 교부·청구 민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해 동물등록제 시행 및 양육수당, 보육료 지원 대상자 확대 등이 원인으로 가정복지과(1374% 증가)와 경제과(265% 증가)의 민원 처리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원인이기도 하다.

민원처리기한이 정해져 있는 유기한 민원은 99.9%가 기한내 처리됐으며 그 중 80%가 정해진 기한보다 단축 처리돼 민원 처리의 신속성이 돋보였다.

다만 사회복지 민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탓에 2천여 건의 복지 민원이 기간 연장 처리돼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위해서는 처리기간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다양한 민원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이 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