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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6학년도 작은학교 지원 확대…대상교 5곳으로 늘린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대상교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 초등학교 3곳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학교별로 매년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작은학교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운영을 추진하고,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과 공동 일방 통학구역 확대 운영을 병행했다.

그 결과 모델학교 운영 이전과 이후를 비교할 때 학생 수가 증가하거나 유지되는 성과가 나타났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공동 일방 통학구역은 작은학교 통학구역을 큰학교까지 확대 지정해, 큰학교 학생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학교로만 전·입학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대상교를 초등학교 5곳으로 확대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당 2천만 원 이내의 예산을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델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하는 한편 작은학교 우수사례를 알리는 홍보 채널도 다양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작은학교 운영 성과가 다른 학교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미혜 대전시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 있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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