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1월 8일부터 9일까지 대전 디지털 드림 지원단과 AI교육 선도학교 컨설턴트, AIEP 교사 지원단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AI·디지털 수업 설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AI와 디지털 도구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설계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사 주도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8시간 과정을 마련했다. 연수는 인지부하이론과 백워드 설계 등 핵심 교육이론을 AI 수업과 연계해 교사의 학습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고도구 워크숍을 통해 AI 교육의 딜레마를 논의하고 최적의 미래형 수업 모델을 탐색하는 시간도 포함했다.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도구 실습도 진행됐다. 교사들은 캔바와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직접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며 현장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익혔다.
현장 적용성 강화를 위해 연수 참여자가 동료 교사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해 보는 협력 기반 워크숍 방식도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AI·디지털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사 전문성 확보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됐다. 참여 교사들은 수업 설계와 콘텐츠 제작을 연계하는 과정이 현장 수업과 직접 연결된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보였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AI·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비해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미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확충해 수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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