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올해부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자 현장체험제’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체험제는 불법투기자에게 위반행위 시정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나보다는 이웃, 더 나아가 우리 동네를 생각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토록 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현장에서 불법투기로 적발된 사람에게 현장체험제도에 대해 고지를 한 후 희망자에 한해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자는 스스로 투기장소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과태료 50% 감경의 혜택을 받는다.
지난 1월 한달 동안 적발한 생활쓰레기(음식물쓰레기 포함) 불법투기건 중 21건에 대해 현장체험을 실시했으며, 주민 반응도 긍정적이다.
갈수록 이웃간의 배려와 공동체 의식이 사라지고 있는 즈음. ‘내 집 앞만 깨끗하고 나만 편하면 된다’는 편협한 사고를 버리고 서로를 배려할 때 진정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구 관계자는 “현장체험제 운영을 계기로 구민들 스스로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되며, 클린 중구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자 자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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