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성구에 따르면 주민들이 느끼는 경제만족도는 5점 만점에 3.4566점으로 전국 6위, 주거만족도는 3.8655점으로 전국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베이조사연구센터가 발표한 ‘2014 전국 지자체 평가’ 결과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30개 기초단체에 대해 전국 2만 1,05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현재의 경제상태와 주거상태 만족도를 5점 척도로 매긴 점수 결과다.
유성구의 경제∙주거만족도의 경우 전국 평균 3.1385점과 3.5940점보다 월등히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매년 급격한 인구 유입과 세종시 배후도시, 노은∙도안신도시 개발 등 정주여건 강화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천을 특색으로 한 관광특구와 과학을 대표하는 대덕특구, 80여 개의 초․중․고․대학이 모두 유성에 있는 것이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경쟁력 있는 자원의 특성을 극대화 해 오는 2020년 인구 40만의 국제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만족도 전국 1위는 경기 과천시, 2위 부상 해운대구, 3위 울산 북구, 주거만족도 전국 1위는 부산 연제구, 2위 인천 부평구, 3위 부산 해운대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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