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호)에서는 수돗물의 맛과 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가정 및 복지시설 등에 ‘수돗물 무료 수질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질인증제는 가정 내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에 대하여 수질상태를 인증해주는 제도로 시민들이 전화(☎ 715-6640) 또는 팩스(Fax 715-6615) 등으로 신청하면 직접 가정이나 시설을 방문하여 수돗물의 안전에 기본이 되는 탁도,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을 검사하고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설명하여 수돗물 불신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노인요양시설이나, 장애인 시설 등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대한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공동주택 1,520건, 복지시설 130건 등 2,000여건의 수질인증을 시행하여 수질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소외계층 중 가정위탁 아동 세대를 선별하여, 수질인증과 함께 수도꼭지 시설에 대해 수압·누수 상태 등을 점검하고, 노후 소모품을 교환하는 등 적극적인 상수도 복지 향상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도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수질인증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라며 “시민들이 궁금하거나 의심되면 언제든지 신청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질의 투명성과 음용율 향상 및 상수도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시민이 원하는 곳을 방문하여 설명하는 ‘수돗물 수질 현장설명회’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 수질인증제 누구든지 신청…무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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