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설명회는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 인근주민 등 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서구는 올해 신규 1개소 내동 목련어린이집과 재정비 12개소 등에 2억 6천 6백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방지턱 등 설치, 속도제한 30km/h 을 두어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주요 내용은 ▲어린이 통행량이 많은 보도에 야간에도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 수 있는 태양광 표지판 설치 ▲학원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도울 수 있는 배려 존 설치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주민이 건의한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한 미끄럼방지와 횡단보도 추가 설치 등은 경찰청 및 도로관리부서 등과 협의 후 3월중 공사를 발주해 상반기 완료 할 예정이다.
서구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4억원을 들여 36여 개소 어린이보호구역을 개선했다.
또한, 2010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시행 이후 교통 사망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은 2011년 13건에서 2013년 3건으로 77%가 줄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관련해 실제로 인근에 거주하는 학부모,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설을 개선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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