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 대전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1년 개소하여 기독교연합봉사회에서 운영해 오다가 금년부터 침례신학대학교로 수탁기관이 변경되어 청소년상담과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문성을 갖춘 대학이 운영하는 국가와 지자체 지원의 청소년 상담복지기관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대전의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이전 개소한 센터는 총면적 717.05㎡의 대전 내 최대의 시설로서 3층에는 사무실과 개인상담실, 전화상담실로 꾸몄으며, 4층과 5층에 집단상담실, 교육실, 두드림존, 7층에는 청소년 남·녀 일시보호소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배국원 총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상담센터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포부를 밝혔다.
김인홍 정무부시장은 대전지역에서 상담센터의 역할수행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명하고, 손왕석 대전가정법원장은 가정법원과 상담센터 간의 유기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송준섭 경찰청 여성청소년계 과장, 채홍길 교육청 생활안전과장, 황미영 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김기복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김계명 소장은 “우리센터는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관리와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소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사회를 맡은 장은진(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총괄지도교수는 “대학에서 운영하는 만큼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여러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의 청소년 허브센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운영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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