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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거구획정위, 시의원 선거구 18석 확정…연서면·어진동 조정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선거구 18석에 대한 획정을 마무리했다. 인구와 생활권, 교통 여건 등을 반영한 선거구 조정이 핵심이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025년 12월 31일 인구수를 기준으로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른 상한 인구수 3만2694명, 하한 인구수 1만898명 기준을 적용했다. 3대 1 인구 편차 기준과 국회의원 선거구 갑·을 구분을 준수해 논의를 진행했다.

인구 상한을 초과한 제4선거구는 연서면을 분리해 하한 인구수 미달 상태였던 제5선거구로 이동 조정했다. 또 어진동이 행정동으로 개청함에 따라 기존 제8선거구는 도담동을 단독 선거구로 분리하고 어진동과 나성동을 통합해 새 선거구로 구성했다.

올해 하반기 개청 예정인 집현동은 반곡동에서 분리돼 각각 제15·16선거구로 조정됐다. 이번 획정안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정당과 의회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13일 최종 의결됐다.

시는 선거구획정 결과보고서를 제출받는 대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내달 열리는 제104회 임시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한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갖추고 법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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