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청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지난 민선4~5기 8년 동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시간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나를 믿고 따라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대덕구에 큰 변화와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스티브잡스의 말을 인용 “우직하게 열정을 가지고 정진하라, 여기에 한가지 더 투명하라”라고 당부했으며 마지막으로 정 청장이 “투명하게, 현장으로”를 선창하자 직원들이 “하자”와 “가자”로 응답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정 청장 부인 장은희 여사가 함께 참석해 재직기념패와 공로패 증정, 꽃다발 증정, 퇴임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구청을 떠나는 환송에서 정 청장은 직원 300여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고 몇몇 직원은 눈물로 아쉬움을 표하며 석별의 정을 표했다.
정 청장은 지난 2006년 대덕구청장으로 첫 임기를 시작해 지난 2010년에 치러진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에서 유일한 재선 구청장으로 당선, 8년 동안 대덕구정을 이끌었으며 오는 6·4 지방선거에 대전시장으로 출마를 위해 공직자 사직기한을 끝까지 채우며 임기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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