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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덕 대덕구청장 권한대행, 구청장 집무실서 본격적인 업무에 나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광덕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이 구청장 사직에 따른 권한대행 체제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구에 따르면 이광덕 권한대행은 7일 부구청장실에서 구청장 집무실로 자리를 옮겼다.



이는 지난 6일 대전시장 출마를 위해 퇴임한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이 행정업무 연속성 확보와 공백 등을 우려해 내린 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용기 전 구청장을 수행했던 기존 비서실장을 비롯한 4명의 비서진이 이광덕 권한대행에 대한 업무 수행을 계속한다.

이 권한대행은 7일 권한대행으로서 첫 주례팀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종 불법사항과 주민불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세 모녀 자살 사건을 거울삼아 복지시설 등에 대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아울러 “연초에 완공될 각종 사업들과 중리행복벼룩시장, 금강로하스축제 등 대덕구의 대표 행사·축제 또한 차질이 없도록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청장 퇴임으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행정 공백 우려를 말끔히 없앨 수 있도록 각자 맡은바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광덕 권한대행은 1977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 금산군을 시작으로 대덕구 도시개발과장과 대전시 감사관, 대덕구 안전도시본부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3일 부구청장으로 승진, 구의 업무 흐름에 능통한 공직자로 알려졌다.

부구청장 인사를 앞두고 정용기 당시 대덕구청장은 향후 퇴임으로 생기는 3개월여 간의 공백 기간을 권한대행 체제 운영, 업무의 연속성 확보 등을 고려해 이 권한대행의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구 자체 승진을 추진해 이 권한대행을 부구청장에 임명한 바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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