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테크센터 운영을 본격 가동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테크센터 운영 용역’ 사업을 추진하며 학교 현장 디지털 인프라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테크센터는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무선 네트워크 장애 대응과 디지털 기기 관리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정보화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청은 사업 운영을 이어오며 현장 중심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올해는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운영한다.
최근 학교에서는 무선 AP와 스마트칠판, 스마트단말기,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등 에듀테크 활용이 확대되면서 네트워크 사용량과 유지관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선망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조치와 사전 점검 체계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교육청은 신학기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315개 학교를 대상으로 동부와 서부 두 곳의 테크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전문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테크매니저 등 전문 인력 30명을 배치해 무선 네트워크 점검과 장애 진단 및 조치, 스마트 단말기 관리 등 디지털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장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테크센터는 단순한 장애 처리 기능을 넘어 학교 디지털 인프라를 상시 관리하는 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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