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오는 5일 개장하는 벼룩시장에 150개 부스에 315여명이 신청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이를 반영하듯 4월 둘째주(12일) 벼룩시장에 256명이 신청해 이미 접수가 마감된 상태임에도 “전화 문의가 쇄도해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개장일 2주전부터 접수를 받고 있는 벼룩시장은 서둘러 신청하지 않으면 참여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구 담당자는 밝혔다. 이렇듯 시민들의 참여가 높은 요인으로는 벼룩시장을 구가 직영하는 곳이 대덕구가 유일하며, 성매매 카페촌을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로 변모시킨 점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벼룩시장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홍보부스와 구인구직 상담창구 및 음악밴드의 길거리 공연 등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중리행복벼룩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데, 혹서기인 7,8월과 개장일에 비가 많이 내리거나 금강로하스 축제기간(5.17), 추석연휴(9.6), 대덕구민의날(10.4)에는 휴장한다. 벼룩시장 참여는 영리목적이 아니면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판매물품은 미풍양속을 해치는 품목이나 단순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재활용품이면 어느 것이든 가능하다. 한편 벼룩시장 참여자 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하도록 해 나눔의 행복에도 동참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사전예약 신청은 구 홈페이지나 인터넷카페(http://cafe.naver.com/tjla21), 청소위생팀(☎608-6845)으로 문의하면 된다.대전 대덕구 중리행복 벼룩시장, 올해도 히트 예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대덕구 중리행복벼룩시장이 새 봄과 함께 본격적인 개장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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