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목사동면 유치마을(죽정3구)에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곡성군)
행사의 주인공인 김명철 씨는 “귀농을 결심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마을 이장님과 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 덕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며 “이처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귀농 초기에는 지역 주민과의 관계 형성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이번 집들이 행사를 통해 마음의 벽이 많이 허물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에서는 주민 간 유대와 공동체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며 “집들이 행사와 같은 교류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귀농귀촌인과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따뜻한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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