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팀이 지난 10일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5회 광주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광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심폐소생술 경연팀 ‘골든타임(Golden Time)’이 지난 10일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5회 광주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광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해 장려상(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장상)을 수상했다.‘골든타임’은 소방행정학과 김용철 교수의 지도아래 박예성(4학년), 김민철(3학년), 김태석(2학년), 박준행, 김다현(1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심폐소생술 경연팀이다.이번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6개 팀과 대학·일반부 5개 팀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골든타임 경연팀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수영장에서의 심정지 상황 발생을 테마로 상황극을 구성, 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단순한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의 정확도뿐만 아니라 수상구조 상황에서 심정지 환자 구조 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시 시 유의점 등을 설명, 재현하며 단순한 상황극이 아닌 교육‧홍보적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참여 학생들의 뛰어난 연기로 대회에 참가한 어린학생들에게 웃음을 유발하는 등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골든타임 경연팀을 지도한 김용철 교수는 “학기 초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연습에 비해 다소 아쉬운 결과지만 학생들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며 실전형 심폐소생술을 연마하는 좋은 기회였고, 내년에도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024년도부터 광주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우수상 1회(24년), 장려상 2회(25년, 26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7년에 진행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도 김용철 교수를 중심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기술을 익히고 공유하는 자리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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