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민, 건강·스포츠 강좌 선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주민들은 건강․스포츠 관련 강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유성구가 관내 성인남녀 1,803명을 대상으로 올해 실시한 평생학습 요구조사에 따르면, 건강․스포츠가 29.5%가 가장 높았고, 교양․취미 28.3%, 어학 14%, 정보화교육 11% 순으로 집계됐다. 건강․스포츠 강좌 선호도는 남성(31.1%)이 여성(30.3%) 보다 높았고, 연령별로 40~60대가 20~30대(교양․취미 선호) 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관심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건강 30%, 자기개발 19%, 여가 17%, 자녀교육 14% 순으로 답했다. 특히 지난 2011년 조사시 25%이던 건강 분야 관심도가 올해는 30%로 5%p가 상승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아울러,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지난 2011년 78.3%에 비해 2.7%p가 높아진 81%로 나타났으며, 경험자일수록 더욱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응답됐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는 재능기부 사업 활성화 요구가 75.9%로 가장 높아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 공동체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유성은 연구단지 및 교육기관 밀집 지역으로 다양한 재능을 갖은 인적 자원이 많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재능기부 사업을 연계한 마을단위 학습 공동체 조성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평생학습센터에서 115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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